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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과학 솔루션, 더마코스메틱 레필레오의
연구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디컬투데이] 스킨부스터, 피부 고민에 따라 술식 달라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누구나 맑고 탱탱한 피부결을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 세월을 피해갈 수는 없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현상이 일어나게 되면서 피부도 처지기 시작하고 크고 작은 주름살이 얼굴에 드리우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이유는 피부 속 탄력과 수분을 책임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의 소실이다. 특히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감소되기 시작해 40대에 이르러서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눈에 보일 정도로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로 점차 변하게 된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피부장벽이 약해지면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피부결이 거칠어지거나 안색이 어두워져 전체적인 톤이 어둡고 칙칙해 보이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피부 속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손상된 피부를 다시 재생하고 항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스킨부스터는 다양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물을 피부에 직접 주입해 피부재생 및 탄력증진, 주름개선 등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시술로 리쥬란힐러부터 엑소좀, 물광주사, 레필레오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레필레오는 피부 조직 재생 효과가 있는 성분과 보습 능력이 좋은 고순도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시술로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라온의원 이순항 원장은 “스킨부스터 종류가 다양하더라도 각각의 피부고민에 맞춰 선택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밀검진을 바탕으로 개개인 피부상태, 증상 등을 파악하고 1:1 맞춤 치료계획을 세워줄 수 있는 의료진이 상주한 곳에서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